늘품상담사회적협도조합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놀이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‘늘품 마음놀이학교’를 열었다. 모두 상담사 및 선생님들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과정이었다. 수원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큰배움터에서 8월 21일 졸업식이 열렸다. 아이들의 4주간 더욱 하나가 되고, 즐거움을 느낀 시간이었다. 그동안 활동했던 결과물이나 작품 및 사진을 복도에 전시해 놓았다. 결과물을 보기만 해도 아이들이 즐겁게 상담 및 스토리텔링 수업에 참여했던 것을 알 수 있다. 우리들이 행복했던 시간
졸업식 오프닝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춤을 추면서 흥을 돋구었다. 자유롭게 자신의 온 몸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건강한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. 늘품마음놀이학교 매년 방학마다 쭉
참가한 학생들은 “방학 동안 집에만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밖으로 나와 다른 친구들도 만나고, 재미있게 놀고 배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” 라고 이야기한다. 늘품마음놀이학교 졸업식으로 4주간의 여행 마무리
|
2017.08.29 16:49
늘품마음놀이학교, 지역사회에서 쭈욱 재능기부
조회 수 167 추천 수 0 댓글 0
뉴스URL | http://news.suwon.go.kr/?p=40&viewMo...2337440635 |
---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