6월 1일 8회기 동안 진행했던 임산부 집단상담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.
예비 어머니들이 예쁜 마음을 담아 케이크와 꽃다발을 준비해 주셨습니다.
이혼 진행 중인 임산부께서 이번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부부사이가 좋아져 이혼을 철회하였다고 합니다. 또 다른 임산부께서는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의무적으로 참여했으나 이제는 아이와 교감을 하게 되었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.
이번기회로 많은 임산부들에게 힐링뿐만아니라 치유가 되는 시간이 었다고 합니다.
8회기 동안 준비와 진행을 해 주신 이사장님 비롯 선생님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.^^ 수고많으셨습니다.